산다라박이 과거 7년 만에 바꾼 여권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 화제가 되며 웃음을 안기고 있습니다.

산다라박이 공개한 흑백의 여권사진은 2010년도 사진인데요. 그녀는 “캔노바디 캔노바디~ 무대 하다가 갑자기 사진을 찍힘 당하고, 나중에 여권에서 이사진을 발견했을 때의 느낌이란. 니가 나로 살아봤으면 해. 하지만 이 사진 언제봐도 귀엽다”는 글을 게재했죠.

그로부터 7년이 지나 2017년 다시 찍은 여권사진도 공개했는데요. 청순한 동안 미모를 과시하는 대조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산라박의 7년 전 여권사진을 본 팬들은 “지못미”, “왜 이렇게 찍으셨어요”라며 안타까움을 전하면서도 최근 사진에는 “예쁘다”, “동안이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그녀는 필리핀에서 극빈 대우를 받는다고 말해 여권 프리패스 루머를 확인해주었습니다. “일단 내가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면, 여권이 필요 없다. 입국 심사할 때 나를 보고 ‘산다라?’ 이렇게 묻고서는 우리 스태프들까지 모두 프리패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산다라는 2004년 필리핀의 연예인 공채 프로그램에 2등으로 선발되며 활동하다 이후 대한민국으로 건너와 2009년 걸그룹 2NE1의 멤버로 재데뷔했으며, 현재 소식좌로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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