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잠깐 출연해 독보적인 인상을 남겼던 배윤경. 최치열의 팬이자 소개팅녀 혜연으로 등장해 남행선의 질투심을 유발했는데요.

자, 이번에는 배윤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93년생 배윤경은 건국대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2017년 ‘하트시그널’이었는데요. 데뷔전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발탁되어 재능을 마음것 뽐내었죠.

의상디자인과 출신이라 스타일이 남다르겠다는 질문에 “예쁜 걸 좋아하지만 무난하고 튀지 않는 스타일이다. 자연스럽고 단정한게 좋다”라는 의외의 대답을 했어요.

꿈을 묻는 질문에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지만 궁극적으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는데요. 결국 꿈을 이루었네요.대중에게 영향력을 선사하는 사람, 배우가 되었으니 말이에요.

배윤경은 드라마 ‘연모’, 쿠팡플레이 ‘유니콘’,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아쉬탕가를 아시나요’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바 있는데요. 차기작으로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합류해 2023년 대세로 떠올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웨딩 임파서블’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요. 동성애자인 재벌 후계자와 위장 결혼을 준비 중인 무명 여배우 그리고 그 꼴을 두 눈 뜨고 볼 수 없는 야망덩어리 예비 시동생이 만나며 벌어지는 욕망 충돌 결혼 반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전종서, 문상민이 남녀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고 배윤경은 포브스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린 태양물산 대표이사이자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