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는 눈썹 없는 딸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그대로 노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변정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유채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얼굴을 가깝게 맞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변정수와 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딸 유채원은 눈썹 실종된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변정수는 “엄마도 첫 모델 일할 때 눈썹이 없었지”라며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딸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모델 데뷔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변정수는 “엄마가 네가 운전하는 차를 타보는구나. 엄마랑 바디 프로필 찍자. 누가 이기나 해보자”라며 몸매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눈썹 왜 실종인가요?” “엄마와 딸 모습 보기좋아요” “묘하게 많이 닮은 모녀. 2대째 모델 부럽네요”, “딸이 운전하는 차 타는 기분, 너무 뿌듯할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변정수는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최고의 연인’, ‘언니는 살아있다!’, ‘검사내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지난 1994년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딸 유채원은 1998년생으로 현재 모델 겸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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