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해외여행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멋진 해안가를 배경으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여행 중에도 운동을 하며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추가로 공개한 사진에서 유이는 선베드에 앉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살 안찐 것 같아요 언니”, “어제 와이키키 해변에서 봤어요”, 하와이 여행 너무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한 유이는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그는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황금무지개’, ‘하나뿐인 내 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tvN 예능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 출연해 손호준, 윤은혜, 효정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이는 다이어트 이후 체중 8㎏이 찌는 요요현상이 왔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시 건강한 몸매를 유지 중인 그는 무리한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과거에는 몸무게에 집착했다. 하루 한 끼를 먹더라고 몸무게를 줄이려 했다. 이제는 근육량을 신경 쓰고 보이는 게 다르니까 더 만족스러웠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