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모현민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박지현은 파격적인 발레복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박지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근황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발레 개인레슨을 받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그는 등이 드러나는 발레복에 타투 무늬가 그려진 누드톤 이너웨어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박지현은 그동안 갈고 닦은 발레 실력과 남다른 유연성으로 능숙하게 고난도 동작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화장기 없는 쌩얼 비주얼에도 완벽한 미모를 뽐내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어 박지현은 SNS에 “Love taking a selfie surrounded by lovely sun, no matter how bright it is”라는 멘트와 함께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박지현은 크롭티에 스웨터를 입고 반전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지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극 중 진도준(송중기)의 형수이자 진성준(김남희)의 아내 모현민 역할을 맡아 독보적인 비주얼과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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