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의 하니는 배우 안희연으로 전향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가출 청소년을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는데요. 당시 반항기 가득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문신을 하는 등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엔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에 출연해 수위 높은 베드신을선보여 이목을 끌었는데요. 거친 키스신에 이어 파격적인 노출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드라마는 여자들의 솔직한 성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죠.

안희연은 주인공 희재를 맡았는데요. 5년 만남 남지친구와 헤어진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아 소개팅을 나가며 잊기 위한 몸부림을 쳐 안타까움을 자극했죠. 그러다 술집에서 만난 작가와 단번에 침대까지가는 대범함을 선보였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베드신 장면은 리얼했다”고 안희연의 연기에 칭찬을 했는데요. 안희연이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때 했던 말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안희연은 “베드신을 처음 찍어봤다,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웃음 지었는데요. “사실 이름부터 베드신이라 부담이었지만 조력자가 있었다. 사랑 나누는 장면을 지도하는 안무쌤이 계시고 자주 회의하면서 편안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말해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안희연은 쿠팡 플레이 ‘판타G스팟’에서 성공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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