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상식에서 박나래의 시원한 등판이 공개되자 나혼산 멤버들이 충격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트로피를 연상하게(?)만드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는데요. 양세형, 붐, 박나래, 박영진, 장동민, 양세찬 장정 5섯이 달려 들었던 박나래의 팔뚝 자랑 포토타임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습니다.
매년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던 박나래답게 이번에도 의미심한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를 지난 6일 방송분에서는 시상식 뒷이야기를 나누며 웃음바다를 연출했는데요.
박나래의 드레스 시전에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샤이니는 “뒤에 없어?”라고 놀랐고, 기안84는 “너 뒤에 피멍 들었어”라며 걱정했그며, 김광규는 “시상식때 계속 이렇게 있었던 건 아니지?”라고 물어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드레스는 기성복이 아닌 3주 동안 만들어진 나래만을 위한 옷이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증폭했죠. 피멍에 대해 박나래는 “경락 마사지 받았다”라고 화답했는데요. 코쿤은 “망치로 한거야 경락을?”이라며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한편,네티즌들은 “박나래만이 소화할 수 있는 드레스였다”, “베스트드레서”, “뭐든 열심히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말을 남겼는데요. 2022년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