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는 지난 1월 14-15일 동안 첫 플리마켓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옷장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유튜브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결국 팔기로 했어요… 다 가져가세요 오윤아 첫 플리마켓 오픈!-구찌, 셀린느, 오프 화이트, 생로랑, 펜디’란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죠.
친한 지인이 추진하는 이벤트에 출연한다면서 “기부 캠페인에 출연료와 바자회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소장품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오윤아는 신발, 옷, 가방 들을 보여주며 옷장에서 힘겨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너무 많아서 지쳐 보이는 기색이 영력했지만 밝은 모습으로 또 다시 바자회 홍보에 열 올렸습니다.
또한 지난번에는 패션 아이템을 다소 소장하고 있는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입문하기 좋은 몇가지 백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과거를 회상하던 오윤아는 “20대 초반에 첫 해외여행에서 첫 명품백을 샀다. 그 때는 70~80만 원이면 미니백을 다 살 수 있었다, 왜 이렇게 비싸지는 거야? 정말 살 수가 없어”라며 씁쓸함을 토로했는데요.
그러면서 “딸이 있으면 다 물려줬을 텐데..”라고 안타까워하며 바자회에서 명품 입문백을 저렴하게 사라며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오윤아는 “비싸게 팔고 싶지만 10~15%받고 팔 생각”이라며 옷장을 탈탈 털어 많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오윤아는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을 예고했는데요. 김향기와 최다니엘과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날아오랄라 나비’는 ‘청춘시대’ 박연서 작가의 신작으로 손님들을 나비로 변화시켜주는 헤어 디자이너와 인턴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