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민효린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공개연애와 프로포즈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어 세간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후 민효린의 임신까지 더해지며 부부의 로맨틱한 분위기는 커졌는데요.
지난해 돌연 태양이 자신의 SNS 게시물을 다 삭제하고 프로필 사진까지 검은색으로 바꾸며 일파만파 의혹이 커셨습니다. 이를 두고 결혼 사진 및 연애 사진 모두가 없어져 결별설까지 돌게 되었죠.
민효린은 묵묵부답이었고, 일본 여행 사진이나 한복 사진 등을 올리며, 이와 무관한 일정을 소화했고, 최근 태양의 SNS 계정이 다시 살아나 의문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6년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하며 신곡 ‘VIBE (Feat. Jimin of BTS)’를 내놓으면서 인데요. 태양과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역대급 컬래버래이션으로 주목도를 높여 상귀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 게시물에 댓글은 단 인물 때문에 또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제니는 태양 컴백에 응원 댓들로 “너무 보고시풨어요오~~”라고 남겼는데요. 이말은 과거 태양이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했던 말을 따라 한 것이라 팬들 사이에서 관심 받게 된 이유죠.
제니는 태양을 향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며 큰 축하를 해주었는데요. BTS 지민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얻을 것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니 댓글 단 거 귀엽다”, “태양 이모지까지 찾아서 단 거 너무 웃겨”, “월드클라스 걸그룹이 미는 밈이냐”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으며, “너무 오랜만이라 떨렸다. 어제 잠을 한숨도 못잤다”라며 6년 만의 솔로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