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초등부 출신 트로트 가수 임서원은 최근 폭풍 성장한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 8일 한 커뮤니티에는 ‘미스트롯2 트롯공주 임서원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필 사진으로 보이는 임서원의 최근자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몰라보게 자란 임서원의 모습을 본 팬들은 “애들은 정말 쑥쑥 크네”, “장원영 닮은 듯”, “프리지아도 닮은듯? 얼른 데뷔해”, “아들때문에 뽀요티비 보는데 서원이 너무 이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임서원은 2011년생으로 올해 13살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거 2020년 10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미스트롯2’에 출연한 임서원은 귀여운 매력과 함께 엄청난 끼와 자신감을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미스트롯2’ 출연 당시 임서원은 데스매치 무대까지 올라갔지만 김태연에게 밀려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는데요. 이후 ‘아내의 맛’, ‘뽕숭아학당’, ‘불후의 명곡’, ‘아침마당’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키즈 모델로 활동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임서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서원의 그림일기’를 개설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여러 공식 행사 무대에 출연하며 더욱더 발전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