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영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데요.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했으며 이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송은이에게 임신에 대해 상담하거나 배란 테스트기를 구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2세에 대한 소망을 알린 바 있습니다.

또한 안영미는 2년간 고정 출연 중이던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 소식을 전하며 “시즌2 까지 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8개월 만에 미국에서 잠깐 들어온다. 두 달 동안 임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라디오 게스트와 청취자로 처음 대화를 나누었고, 이후 작가를 통해 개인 연락처를 받아 인연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영미는 해외에서 일하는 남편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자주 만나지 못했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를 통해 미국 LA로 휴가를 떠난 근황을 알려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장기 휴가를 받게 됐다며 미국 LA에서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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