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은 최근 SNS를 통해 보톡스 시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현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이제 셀카 찍으면 나도 모르게 자꾸 얼굴 반쪽만 찍게 되네요. 전체 샷이 넘 처지고 넓어져서”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보톡스 이후 자신감을 가지고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서현진은 “그래도 지난주 외출 땐 보톡스 직후라 상태 좋다고 막 찍었더니 남편이 질려하네요”라며 “셀카 뒤에 딱 걸렸네. 질린 표정”이라고 남편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는데요.
서현진은 “연말엔 그동안 숙제였던 피부 시술을 끝냈으니 이제 연초엔 꾸준히 할 운동, 어학 세팅하고 내친김에 식단도 하려고 해요. 다이어트까지는 아니고 사실 살이 많이 빠져서 지금은 덩치가 너무 작아짐”이라며 올해 새로운 다짐을 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매 끼니마다, 특히 운동하고 난 뒤에는 양질의 단백질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위에 부담 많이 주는 지방 가득 고기보단 식물성으로”라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서현진은 엄청난 동안 미모와 함께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