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가수 예리는 최근 남사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예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사친으로 알려진 홀랜드의 사진을 공개하며 “내 금쪽이”라는 멘트와 함께 평소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예리는 지난해 6월 홀랜드와 함께 찍은 즉석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해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다정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정말 사귀는 게 아니냐”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한편 홀랜드는 대한민국 최초 커밍아웃 가수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요. 예리, 홀랜드는 그전부터 SNS를 통해 예리와 찍은 사진을 대놓고 공개해 “편안한 남사친 여사친 사이인가요”, “두 사람 잘 어울려요”, “이미 사귀는듯?” 등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예리는 레드벨벳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SNS를 통해 화보 촬영 근황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 그녀는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이해 토끼를 연상케 하는 머리 액세서리를 하고 남다른 포스를 과시했는데요.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빨간색의 드레스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