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은 과거 초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와 올바른 품성으로 당시 선생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지어 학업 성적도 우수하고, 학창시절 반장과 부반장을 도맡아 할 정도로 남다른 통솔력도 갖췄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지민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길거리 캐스팅이 아닌 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 재학 시절 한지민을 본 체육 선생님이 연예계 쪽에서 일하는 처제에게 그녀를 추천했고, 이후 한지민은 광고 및 잡지모델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또한 한지민은 예쁜 외모로 광고계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학업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본인의 확고한 의지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광고모델 위주로만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입학 이후 그녀는 본격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의 송혜교 아역으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출연 당시 한지민은 송혜교와 프로필상 동갑내기라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지민은 ‘나의 해방일지’로 잘 알려진 김석윤 감독의 차기작 ‘힙하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