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은 완벽한 몸매 유지를 위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준금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준금 동안 루틴 종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박준금은 30년째 43kg 수준의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히며 “만약 43kg이라고 하면 그 정도에서 1kg 정도 왔다 갔다 하는데 45kg는 넘지 않는 것 같다. 20대 시절 입었던 옷이 지금도 맞을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박준금은 자신이 평소 먹고 있는 비타민을 소개했으며 몸매 관리 노하우에 대한 Q&A 시간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1일 1식을 실천하고 있음을 전하며 “하루에 한 번 정도 식사를 하는 것 같다. 저녁 시간에는 될 수 있으면 요거트나 소금이 덜 들어간 가벼운 음식으로 먹는 편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준금은 “사실 살이 찌는 타이밍은 언제나 존재한다. 그래서 입맛이 터지는 날에는 음식을 완전히 죽여버리고 오히려 입맛이 없을 때에는 조금 더 먹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1962년생으로 올해 61살인 박준금은 지난 1982년 드라마 ‘순애’로 데뷔해 40년간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치며 많은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박준금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문분홍 여사 역을 맡아 청담동 사모님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는 KBS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시원한 한강 뷰를 자랑하는 자택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