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6년 만에 합의 이혼을 진행하고 현재 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요.

박연수의 딸 지아는 동생 지욱과 함께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특히 지아는 배우 수지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지아는 골프 선수, 아들 지욱은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연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딸 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는 딸과 함께 옥상에서 야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박연수는 아들 지욱에 대해 “지욱이는 왜 자꾸 없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 지욱이는 아빠 따라 추석 연휴 시골에 갔다. 그리고 크니까 사진 찍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그녀는 “자꾸 지아만 예뻐한다고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들, 우리 집에서는 지욱이만 예뻐한다고 지아가 제게 매일 하는 소리다”라며 “사실 지욱이가 좀 더 예쁘고 좋다. 지아야 메롱”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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