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18년 공개 연애를 인정하고 5년만인 작년 크리스마스에 제주도에서 화촉을 올린바 있는데요. 세계적인 행사인 크리스마스에 결혼해 동화속 이야기 같은 꿈을 이루었습니다.
결혼식에는 나혼산 멤버들이 바쁜 와중에 제주도 결혼식장에 참석해 찐우정을 과시했는데요. 청약 당첨된 6억원의 아파트가 5년 사이 약 3배가 오르며 집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요.
실거래가가 17억원인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한지 1년 째. 이시언은 자신의 SNS에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이나 깨소금 볶는 일상을 올리며 신혼부부의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새신부를 두고 외국으로 나가 무슨일인지 궁금해지게 만들었는데요.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촬영으로 기안84와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그를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달려온 이시언, 유튜버 빠니보틀의 현지 미찰 여행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악어고기를 먹거거나 친한 사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과 장난을 선보이며 티격태격한 모습을 선보인 이시언.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가정을 이루듯, 달라도 너무 다른 찐친과 배낭여행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편, 이시언은 드라마 ‘진검승부’ 이후 연극 ‘그때도 오늘’로 무대 위해 서게 되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