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은 최근 자신 유튜브 채널 <한혜진>을 통해 ‘자기관리 끝판왕 한혜진 일반 식단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은 실제로 자신이 일주일 간 먹은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혜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피자에 호떡까지 먹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두번째 식사로는 초밥을 배달시켜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늦은 밤에는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경기를 시청하며 야식으로 직화구이 족발을 시켜먹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혜진은 다음날에도 칼로리가 높은 떡볶이와 만두를 먹으며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었다. 녹화할 때 탄수화물을 안 먹으면 토크가 불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이어 저녁에는 과메기를 안주 삼아 맥주를 마시기도 했지만 셋째 날 부터는 다이어트 식단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혜진은 오전 식사로 단백질 쉐이크, 오후 식사로 곤약 볶음밥에 새우, 배추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5일 동안 일반 식단과 다이어트 식단을 적절히 분배하며 먹는 모습을 보여준 한혜진은 “키 178cm, 몸무게 52kg”라고 자신의 몸무게를 밝히며 “욕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내 위를 줄이면 밥이 적지 않게 느껴진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팁을 전달했는데요.

이어 한혜진은 “먹는 양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인데 상당히 고통스럽다”라며 “위를 달래가면서 줄여줘야 한다. 볶음밥을 만들면 눌어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기름이 아닌 물을 살짝 넣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