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수정의 이중생활, 오늘은 한국이에요 / 주저리주저리 입맛 까다로운 소리 없는 편식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 후 이혼설에 휘말렸던 과거 스토리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수정은 아들 임신 당시를 언급하며 “아이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잘 자라서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하혈도 많이 했고, 결국 제왕절개로 출산했다”고 우여곡절이 있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강수정은 임신 이후 남편을 홍콩에 두고 혼자 한국으로 건너와 온전히 태교에만 집중 했다고 설명하며 “당시 갑작스러운 별거로 인해 주변에서는 이상한 오해들이 생겨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강수정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예능 MC로 활약하다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는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