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해 남다른 자기 관리법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전남 보성군 벌교에 있는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깜짝 공연을 열었는데요.

또한 박진영은 벌교의 특산물인 꼬막이 들어간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께 출연한 방송인 조세호는 “박진영에 대해 ‘탄수화물을 안 먹는다’, ‘채식만 한다’는 루머가 있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에 박진영은 “다양하게 해봤는데, 하루에 먹고 싶은 거 아무거나 한 끼만 먹는 게 제일 좋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고프면 어떡하느냐”는 질문에 박진영은 “그게 습관이 되면 배가 별로 안 고프다. 뭔가 먹고 싶은 게 생기면 ‘다음 날 점심에 이거 먹어야지’라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는데요. 박진영은 최근 몸무게에 대한 질문에는 “20대 때보다 4㎏ 정도 더 나간다. 활동 안 하면 6㎏ 정도 차이 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1일 신곡 ‘Groove Back'(Feat. 개코)을 공개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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