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해 171cm의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나나는 지난 2014년 영화 <패션왕>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 범위를 넓혔으며 <오! 주인님>, <월수금화목토>, <글리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나는 데뷔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나나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촬영 중 웨이팅 시간을 활용해 운동을 한다.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건강하게 몸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너뷰티를 챙겨 먹는다”라고 몸매 관리 비법을 전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나는 자신만의 스킨 케어 방법을 소개하며 “이중 세안 후 반신욕을 한다. 수분 팩을 바르고 스킨은 바르지 않고 앰플, 콜라겐 크림, 비타민 크림, 마지막으로 재생 크림을 바른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나나는 내년 상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