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린 뒤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데요.
홍현희는 지난 8월 결혼한 지 4년 만에 사랑스러운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으며, 남편 제이쓴은 KBS 간판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초보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제이쓴은 지난 8일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연해 아내 홍현희의 짜증 대처법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박지윤이 “내가 예민해질 때마다 남편(최동석)이 먹을 것을 찾는다”라고 말하자 제이쓴은 “저도 아내(홍현희)가 짜증나 보이면 배달앱을 켠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제이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는 국가대표’ 편 예고 영상을 통해 아들 ‘똥별이’ 준범이의 첫 영유아 건강 검진 결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생후 4개월 차 준범의 키와 몸무게가 최상위 발달 상태라는 결과를 본 제이쓴은 “키가 100명 중 2등인 거예요?”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