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며 과거짤도 소환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슛돌이 3기’ 이강인 선수인데요.

이강인 선수는 2001년생으로 어릴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2007년 축구신동이란 말을 들으며 고(故) 유상철 감독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는데요. 6살 귀염뽀작 뽀시래기임에도 현란한 발차기 기술을 보여준 이강인 선수는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 프로그램에 나온 가수 이정은 이때를 떠올리며 강인이 6살 때 ‘날아라 슛돌이’ 제가 코치였고 고(故) 유상철 감독님이 감독이셨다”며 “맨날 업고 다녔다. 그때도 완전 천재였다”고 자랑스러워하기도 했는데요.

이강인과 남다른 인연이 있었던 걸그룹도 연이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카라’인데요.

카라는 2007년 데뷔했고 이후 몇 번의 멤버 교체로 구하라와 강지영이 합류 했었습니다. 이때 인기 절정을 이루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는데요. 2022년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내며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다시 뭉쳤죠.

카라가 데뷔 했을 당시 ‘날아라 슛돌이 3기’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카라는 이강인의 열성팬이 되어 열심히 응원했다는 후문입니다.

벌써 15년 전 이야기지만 서로 다른 분야에서 최고로 성장한 이강인과 카라의 의외의 인연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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