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은 최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고윤정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윤정은 데뷔 전인 2016년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과 재학 중 우연한 기회에 ‘대학내일’의 표지 모델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고윤정은 전지현, 김지원을 연상케 하는 역대급 배우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여러 커뮤니티와 SNS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고윤정은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해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잘 알려진 영화 <헌트>에 출연해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고윤정은 일명 ‘MZ세대’의 열렬한 응원 속에 현재 250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6월에는 명품 브랜드 디올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고윤정은 오는 10일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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