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는 2018년에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딸 차봄을 얻었습니다. 82년생이지만 실제 나이 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로 데뷔 전 울산에서 소문난 얼짱이었다고 전해지는데요.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드라마 ‘금수저’에서 눈물 마를 날 없는 가난한 집 엄마로 나와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를 펼쳤죠.

한채아는 축구계의 명문 집안의 며느리가 되어  인생 2막을 열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SNS에 시아버지 차범근이 운영하는 축구교실에서 코치와 연습을 하기도 했는데요.

방송에 나와 시아버지가 가르쳐 준 축구 꿀팁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축구 사랑을 알려왔죠. 그녀는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의 FC 국대패밀리 소속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올해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게 되면서 한채아는 더 바빠지게 되었는데요. 최근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육아에 전념 중인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한채아는 “차차랑 윗집에서.. ⚽️갑자기 딸 셋 맘 모드 ㅋ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 우리집 남자들은 모두 카타르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는데요.

시아버지 차범근과 시숙 차두리, 남편 차세찌까지 모두 카타르로 떠나 차두리의 남매와 딸 차봄까지 셋을 보게 되었다는 짐작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한편, 지난달 5일 차두리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경기 분석 후 이를 자료하하는 ‘FAFA TSG 그룹’에 합류했다고 밝힌 바 있어 축구명가의 카타르행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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