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보나는 지난 2016년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데뷔해 빼어난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정식 데뷔 전인 연습생 시절부터 국내 여러 잡지뿐만 아니라 중국 잡지에도 화보 모델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한 보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대구 사투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얻기도 했습니다.
보나는 연예계 대표 개미허리로 꼽히며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한 보나는 “실제 허리사이즈가 21인치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보나는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게 고민이라며 “한 번 먹을 때 2인분씩 먹는다. 어제는 입맛이 없어 곱창 2인분만 먹고 볶음밥은 안 먹었다”라고 말해 주변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7년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는 보나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선수 ‘고유림’ 역을 맡아 동료배우 김태리, 남주혁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는데요.
보나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종영 이후 자신이 속한 걸그룹 우주소녀로 돌아가 지난 7월스페셜 싱글 타이틀곡 ‘Last Sequence’로 방송 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MBC 신작 드라마 <조선변호사>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