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생 키즈 댄서 겸 유튜버 나하은은 구독자 52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하며 뛰어난 춤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요.
나하은은 과거 SBS 예능 <스타킹>에 출연해 댄스 신동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며, 지난 4월에는 엑소, 에스파, 보아, NCT 등 여러 유명가수들이 속한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속 계약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나하은은 SM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지원 아래 뛰어난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더욱 성장시켜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나하은의 향후 발전가능성에 대해 큰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하은은 평소 유튜브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덕분에 눈이 부셔 뒷모습만 가득가득”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방문한 근황을 알려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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