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 모델 송해나는 예능 <나는 SOLO>의 패널을 맡아 특유의 예능감과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나는 솔로 11기’ 방송에서는 남자출연자들의 면모를 보고는 “6명 다 내 스타일이야”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팀 ‘구척장신’의 멤버로 활약하기도 한 송해나는 모델치고는 작은 170cm 키에도 완벽한 신체 비율을 뽐내며 활발한 모델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패션쇼에서는 일반적으로 여자 모델들에게 245mm 사이즈의 신발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다른 모델 보다는 작은 235mm 발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송해나는 한 예능 프로에서 “런웨이에서는 발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거나 발가락에 힘을 꽉 줘서 신발이 벗겨지지 않게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송해나는 지난 2011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2>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아쉽게 준결승에서 공동 3위로 탈락한 그녀는 이후 연예기획자 김소연 대표가 운영 중인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하면서 승승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한편 송해나가 속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모델 장윤주, 한혜진 뿐만 아니라 가수 이효리, 댄서 아이키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송해나는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모델테이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드라마나 영화에 카메오로도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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