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여배우 최초 100만 구독자를 넘어 2020년 골드버튼을 받았는데요. 지금은 스타들의 유튜브 활동이 많아졌지만 신세경은 좀 일찍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유튜브는 방송활동이 어렵거나 못다한 이야기를 올릴 수 있고 부수입까지 얻을 수 있는데요. 신세경은 광고 없이 자신의 일상 브이로그를 직접 편집해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인들도 뒷광고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신세경은 협잔을 거부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해왔죠.
한 인터뷰에서 유튜브를 하는 이유로 “나를 있는 그대로, 그냥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유튜브로 꿈을 이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타의 진솔한 일상 만큼 좋은 콘텐츠는 없잖아요. 꾸준히 영상을 올리는 덕에 2018년 개설 2주만에 10만 명 돌파, 이후 꾸준히 구독자가 늘어나 100만 구독자를 넘겼습니다.
실버버튼 언박싱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골드버튼 언방싱을 하게 된거죠.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다가 4개월간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걱정을 샀는데요. 다시 얼마 전 영상을 올리며 다시 소통 중입니다.
신세경의 선한 영향력을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고있는데요.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하고 저소득층 지원에도 힘쓰고 있어 받은 사랑을 다시 전하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죠.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런 온’이후 작품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시즌 오리지널 ‘어나 더 레코드’에서 김종관 감독이 다룬 ‘배우 신세경’을 담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차기작으로는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 이준기와 합류해 시즌1의 굴욕을 만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