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밴드그룹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겸 배우 이홍기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특유의 예능감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팬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홍기는 지난 15일 공개된 wavve 오리지널 예능 <에덴2>의 진행자를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스터트롯2>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평소 이홍기는 네일아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홍기는 밴드그룹 ‘FT아일랜드’ 보컬로 활발히 활동하던 2011년 네일아트를 접한 뒤 2년간 손톱에 무려 5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출했다는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이홍기는 한 예능에서 “로커인데 최초로 멋있는 거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네일아트에 빠진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이홍기는 네일북을 발간할 정도로 네일아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 바 있으며, 일본에서는 ‘베스트 맨즈 네일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3D 네일아트를 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홍기는 한 인터뷰에서 “손톱에 900만 원어치 다이아몬드를 박았던 적이 있다. 진짜 다이아몬드였다. 그래서 나중에 뗄 때 조심해서 뗐다”라며 네일아트로 플렉스 했던 과거를 언급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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