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혜리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그룹 탈퇴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장혜리는 과거 2004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한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 대회’에서 외모짱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장혜리는 한 방송에 출연해 걸스데이 탈퇴에 대한 질문에 “당시 너무 어렸고 내가 원했던 음악적 성향과 달랐다. 맞지 않는 옷 같아서 못 버틴 것 같다”라며 “제2의 장윤정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혜리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첫 연기 도전을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장혜리는 교도소에 갇힌 남자를 면회하는 여자부터 한 아이의 엄마, 엽기적인 행동을 벌이는 아내 등 다양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 몰입감을 높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장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 촬영 근황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도 전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지난 여행기록 #경주”라는 멘트와 함께 경주에서 휴가를 보낸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