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새 옷 입고 폴댄스 하니까 기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폴댄스 학원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미나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미나는 “근육이 더 생긴 건지, 낮이라 빛 받아서 그런 건지 복근이 선명”이라고 덧붙이며 51세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부러움을 샀습니다.

미나는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폴댄스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평소 폴댄스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자신의 SNS에 공개하는 등 폴댄스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지난 6월에는 “50대 언니의 KPOP+POLE”이라는 자막과 함께 싸이의 ‘That That’ 안무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린 뒤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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