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갔다가 만난 3살 연하 외국인과 결혼한 연예인
김혜선은 지난 2014년 방송 활동을 돌연 중단하고 독일로 어학연수를 떠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독일 유학 중 만난 3살 연하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현재 한국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예전 사진 찾아보다가 흰머리도 없고, 밝은 표정이었던 독일 나무 늘보. 미안함이 가득한 아침. 4년동안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 스펀지밥 친구가 줬던 스펀지밥”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선과 독일 남편의 과거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김혜선은 “매해 기념일 챙기면서 선배님 기일도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박지선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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