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7세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20살 연하 모델 지지 하디드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지난 31일 여러 해외 언론은 “디카프리오와 하디드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대규모 핼러윈 파티에서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라며 뉴욕 브루클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한 호텔에서 같이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어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카밀라 모로네와 4년 간의 연애 끝에 헤어진 상태이며, 지지 하디드는 전 남자친구인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 제인 말리크 사이에서 낳은 딸 카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카프리오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키가 큰 25세 미만의 여성만 사귄다는 특이한 이력으로 ‘할리우드 의자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데요.

그가 27세인 지지 하디드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암묵적 룰이었던 ‘25세 이하의 모델 여친만 사귄다는 사실’을 깼다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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