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없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풍자는 귀여움을 유발하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덤덤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풍자는 트랜스젠더 유튜버이자 BJ로 SNS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현재 여러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풍자는 채널 IHQ 예능 프로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버지에게 집과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풍자는 “스케줄이 연말까지 차있다. 돈 쓸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버지에게 집과 외제차를 선물했다”라며 “아버지가 제가 하는 방송을 되게 보기 싫어하시는데 선물은 기분 좋게 받으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이어 연애할 시간도 없냐는 질문에 풍자는 “처음에는 바빠서 연애를 못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못하는 거였다. 저보다 바쁜 사람들도 어떻게든 연애를 하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풍자는 “이상형은 키가 좀 크고 무쌍인 분들이 좋다. 연예인으로 꼽자면 박서준, 강다니엘, 손석구 님이다”라며 “하지만 실제로 만났던 분들을 보면 형편없다.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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