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는 지난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지난해 9월에는 늦둥이 둘째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좌새롬 우영란의 무맥락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방송인 장영란은 일명 ‘김구라의 딸’로 해당 방송에 출연해 김구라의 생일을 축하하며 우정을 다졌습니다.
함께 출연한 김새롬은 “왜 늦둥이 딸의 돌잔치에 부르지 않았느냐”라며 김구라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이를 들은 장영란은 자신은 돌잔치에 초대받아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리며 김구라 아내를 직접 만나 실물을 본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소개로 만났다”고 대답했는데요. 이어 장영란이 돌잔치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겠다고 하자 김구라는 “내가 보여주겠다. 뭘 몰래 찍은 걸 보여주냐”라며 아내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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