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알바 끝!”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앞치마를 두르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카운터에서 당당히 서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가게 사장에게 90도 인사하며 공손하게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소희는 친한 지인의 술집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해당 술집의 SNS에도 “일일 알바. 9시 퇴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소희의 방문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팬들 “미리 알았으면 원주 갔는데”, “알바생 덕분에 가게가 빛나네요”, “다음엔 꼭 미리 공지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인데요. <경성 크리처>는 생과 사 경계에서 사투를 벌이며 ‘인간다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스릴러 드라마로 알려졌으며, 한소희는 박서준, 위하준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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