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을 통해 만난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 배우의 공식 연인 인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충무로의 핫한 감독과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고 비주얼까지 완벽해 결혼한다면 2세가 기대된다는 반응이 각종 SNS를 타고 빠르게 확산 되었죠.

이충현 감독은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콜> 제작 발표회 당시 배우인지 감독인지 헷갈렸다는 비주얼 감독 입니다.

이충현 감독은 1990년생으로 2015년 <몸 값>이란 단편 영화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연출 실력도 출중해 각종 영화제의 상을 휩쓸었습니다. 이후 첫 상업 영화 <콜>로 인정 받게 되었죠. 이후 단편 <하트어택>을 연출 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로 만나게 됩니다.

전종서 배우는 1994년 생으로 영화 <버닝>과 <콜>으로 단 두편으로 신예 배우로 급부상했는데요. 대세 배우 손석구와 <연애 빠진 로맨스>까지 가세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에 최초 공개된 할리우드 독립영화 <모자리자와 블러드 문>을 찍었습니다. 이제 그녀를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볼 수 있는 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미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이를 증명하고 있는데요. 도쿄 역을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충현 감독은 언론매체를 통해 “‘콜’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호감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연인은 일도 사랑도 쌍끌이로 견인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전종서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이는 공개 연애 중인 이충현 감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해 더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단편의 설정은 두고 재난과 생존게임을 결합해 극강의 스릴과 인간 본성을 드러내도록 했습니다. 진선규와 장률과 함께 갑자기 생겨난 재난에서 고군분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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