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생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 나와 “선배 언니들이 교실에서 나오지 말라고 할 정도였다”라는 말을 해 화제에 올랐는데요. 고1때 2학년 교실에 올라가면 오빠들이 관심을 가져 언니들이 교실에서 나오지 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이를 듣고 있던 게스트의 반응은… 술렁술렁~ 분위기가 살벌해지자. 본인 입으로 퍼트리고 다녔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지으면서 농담 따먹기처럼 지나갔습니다.

또 다른 예능에서는 학창시절 남달았던 인기를 회상하며,  화장실 가려고 하면 남학생들이 몰려왔고 이제 내 미모의 꽃을 피웠구나 싶었다며 학교가는 게 행복했다고 해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하지만 김태희, 이태임, 유라, 레이나와 함께 미녀가 많은 도시 울산의 5대 얼짱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는데요. 한 프로그램에서는 본인의 외모에 대한 자부심으로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어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8년에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딸 차봄을 얻었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줄였는데요.

마흔이 넘은 나이지만 아직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 ‘금수저’를 통해 모성 깊은 가난한 집 엄마를 연기해 호평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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