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챈슬러는 최근 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 예정임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챈슬러의 소속사는 “챈슬러가 오는 29일 3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으며,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오랜 만남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챈슬러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의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챈슬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짝을 만나고 결혼까지 할 수 있어서 더더욱 감사하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운을 얻은 듯하다”라며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장 아름다운 꽃 그리고 이제는 나의 아내.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챈슬러는 “신부는 제가 음악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게 서포트 해준다고 했다. 저는 아내를 위해 멋진 노래를 많이 만들겠다”라며 “무한한 나의 편인 아내와 평생 함께 조금씩 늙어가고 싶고, 웃음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 큰 책임감이 생긴 만큼 성숙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알렸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