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년생 배우 주종혁은 지난 8월 종영한 채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민우’ 역을 맡아 특유의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선한 면과 악한 면을 동시에 보여주며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데요.

주종혁은 어린시절 중학교 3학년 때 뉴질랜드 유학길에 올라 오클랜드 기술대학교(AUT)를 입학해 호텔경영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대학을 다니던 중 입대 문제로 한국으로 돌아와 바텐더로 일하다 한 손님의 제안에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주종혁은 2019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계열 매니지먼트사 통합 오디션에서 7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고점을 받아 배우 이병헌이 설립한 기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주종혁은 오는 18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인생 첫 예능 도전에 나설 예정인데요.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그는 “출연진의 첫인상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어머님들 실물이 낫다고 말씀하신 걸 본 적이 있다. 다들 너무 예쁘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신동엽이 “예능 잘하는데?”라고 감탄하자 주종혁은 “이게 바로 권모술수”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또한 주종혁은 “긴장할 때마다 스스로 최면을 건다. 근데 오늘은 생각보다 편안하다”라며 예능 첫 출연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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