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성기훈’역을 맡아열연을 펼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정재는 최근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 ‘문화계 신성’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 16일 뉴욕타임스는 음악, TV, 영화 등 ‘올해의 문화계 신성’ 13명 중 한 명으로 이정재를 소개하며 “오징어게임에서 빚더미에 앉은 도박 중독자 성기훈을 비통하면서도 놀랄 정도로 섬세하게 그려냈다”고 호평을 남겼습니다.

이어 “주인공을 단순히 영웅이나 악당, 바보, 사기꾼 등 평면적 캐릭터로 표현하지 않았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또한 뉴욕타임스는 이정재가 한국에서는 이미 유명한 배우라는 점을 소개하며 “극 중 성기훈의 감정은 매우 복잡하다”라는 이정재의 인터뷰 내용도 함께 전했습니다.

지난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28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정재는 영화 <관상>, <암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는데요. 28년 차 중견 배우인 이정재를 ‘신성’으로 언급한 것에 대해 팬들은 “우리나라 최고 배우인데 샛별이라니”, “50살에 샛별되신거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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