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한지 26년. 인생의 절반을 한국에서 살았다는 방송인 이다도시의 알콩달콩한 신혼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출신 이다도시는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 했으나 16년 만에 이혼했는데요.

10년만인 2019년 재혼해 프랑스인 남편의 아이까지 6인 가족이 되었다며 3년 차 신혼부부의 깨소금 냄새를 폴폴 풍기며 말을 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 재혼한 러브 스토리가 재미있습니다. 두 사람은 “자녀들의 학부모로 처음 만나 친해져 오랜 친구로 지내다가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들어 부부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오랜 가족처럼 서로 닮았습니다.

한 편의 로맨스 드라마처럼 들리는 부부의 이야기는 서로 이혼 경험이 있어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합니다. 힘든 시기를 겪은 만큼 달달한 신혼 생활 때문에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이다도시는 프랑스 언어 문화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강연, 프랑스 관련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6인 가족이지만 큰아들은 군대, 둘째 아들은 유학, 남편은 출장이 잦아 외롭다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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