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15년 차 피노키오 출신 가수 강주원이 한 노래경연 예능에서 정체가 밝혀지며 화제를 낳았습니다. ‘사랑과 우정 사이’의 가사가 내 이야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추억의 노래의 주인공이기도 한 강주원인데요.

강주원은 성대결절로 가수 활동을 접어 힘들어 하던 중 열심히 노력하면 뭐든 안될 일은 없다고 생각해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기까지 왔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피노키오가 발라드 가수라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며 사실 피노키오는 록밴드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독특한 이력을 소개해 웃음을 주었는데요. 무역일을 하는 지인의 권유로 우주베키스탄 노래를 불러 인터넷에 올렸다는 겁니다. 그 곡은 우리나라의 아리랑 같은 곡이었고 나흘 밤을 새워 연습해 업로드 했다고 밝혔는데요.

얼마 후 우즈베크어로 연습했던 영상이 대박이 나 우주베키스탄 독립기념일에 초청 받았다며, 이어 뉴스까지 출연하게 된 사연을 전했습니다. 이로써, 강주원은 우주베키스탄 국민가수로 등극해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계속 음악활동을 하고 싶다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가늘지만 길게 음악을 하겠가는 올해 소망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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