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진행된 제65회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서은이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뉴욕 소재 미술 사립대학 프랫인스티튜트의 순수미술 회화과를 졸업 한 최서은은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국 다큐멘터리 조연출, 학원 강사, 모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올해 26세인 최서은은 미스코리아 진 수상 당시 “역대 최고령 미스코리아가 아닐까 싶다”라며 “올해는 트렌디하면서 다방면으로 보여줄 게 많은 사람을 뽑은 것 같다. 시대에 맞는 미스코리아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연기에 관심이 많아 배우고 싶다. 영어를 잘하는 장점을 살려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서은은 지난 23일 SNS에 미스코리아 시상 사진과 함께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미스코리아 대회 그리고 이에 걸맞은 진으로서 성품을 갖추고 재능들을 펼쳐나가겠습니다. 2021 미스코리아 모든 후보들은 단연코 최고의 여성들입니다.”라는 소감을 적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축하해”, “끝없는 노력의 결과”, “너무 멋있다” 등 다양한 축하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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