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은 SM 출신 아이돌 중 최장신으로 172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데요. 또한 그녀는 다리 길이만 107cm일 정도로 압도적인 하체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활동 중에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착실히 준비해온 최수영은 2013년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 시라노>에 여주인공 ‘공민영’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후 그녀는 드라마 <내 생애 봄날>, <밥상 차리는 남자>, <런 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2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수영은 지난 23일 본인의 SNS에 “일어나자마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그녀의 모습을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화장 안해도 예쁘네”, “일어나자마자 넘 청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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