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솔비는 귀여운 외모와 시원시원한 음색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솔비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상상플러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특유의 끼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고, 2010년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솔비 대신 본명인 ‘권지안’이라는 이름으로 2012년 첫 개인전을 열며 정식 화가로 데뷔한 그녀는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며 아트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솔비는 음악과 미술을 결합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융합 장르를 선보였으며, 2018년에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19년을 이끌 아트테이너’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는데요. 솔비가 출품한 작품 6점은 모두 판매되었으며, 특히 국내외에서 호평 받고 있는 솔비의 케이크 시리즈 신작 ‘피스 오브 호프(piece of hope)’는 2,300만 원에 팔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솔비는 현재 경기도 장흥에서 작업실을 꾸리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2일에는 본인의 SNS에 개그우먼 김영희와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화 드라마 보기 전 필수 앱, 키노라이츠

이 버튼 클릭해서 초특가 할인받기

The post 현재 미술 작품으로 돈 쓸어모으고 있다는 혼성그룹 출신 연예인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지금 뜨는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