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영화 <시동>에 ‘소경주’역으로 출연해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 최성은은 강렬하고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괴물 신예’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데요.

평소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던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뮤지컬 동아리에 가입해 무대를 서며 연기에 대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최성은은 한예종에 입학해 본격적인 연기 경험을 쌓기 시작하는데요. 그녀는 당시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출연해 역대급 미모를 뽐내 ‘한예종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성은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한효주, 설리, 은정, 지우 등 여러 여배우의 닮은 꼴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그녀는 지난 2월 배우 신하균, 여진구 주연의 드라마 <괴물>에서 정육점 사장 ‘유재이’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최근에는 영화 <십개월의 미래>에서 주인공 ‘미래’를 연기해 평단의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성은은 2022년 공개 예정인 넷플리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하일권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안나라수마나라>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로 배우 지창욱, 황인엽이 함께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영화 드라마 보기 전 필수 앱, 키노라이츠

클릭해서 키노라이츠 사용해보기

The post 연기력 괴물인데 비주얼도 미쳤다는 신인 여배우 appeared first on 연예톡톡.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