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린 뒤 제주도에 정착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출연해 노홍철, 비(정지훈)와 다양한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상순은 외할아버지가 운영하던 부산 소재의 유명 맛집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효리는 노홍철과 비에게 “부산편 찍으면서 오빠네 외삼촌 집 갔었다며?”라며 이상순의 외가를 언급했는데요.

이에 비는 “안 그래도 형네 집이라고 해서 엄청 놀랐다”고 대답했으며 노홍철 또한 “형 그런 대기업을 거느리실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이상순은 “원래 외할아버지가 하던 곳이다”라고 짧게 대답하며 이야기를 마쳤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산 가면 저기를 꼭 가봐야지 했었는데 우와”, “그냥 음식점이 아니고 중소기업으로 봐야됨”, “저기 변함없는 해운대 맛집”, “DP에도 나오는 식당이다” 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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