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유튜브에서 전했습니다.

이정현은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라고 운을 떼었는데요. 42세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20대 같은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는 이정현은 “입덧이 너무 심해서 유튜브 업로드를 못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을 텐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습니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후 가수로 변신 테크노 요정이라는 별명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이죠.

다시 배우로 돌아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호평받고 상까지 타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군함도>, <반도>, <죽지 않는 인간들이 밤> 등을 연이어 히트치고 꾸준히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임신 중에도 내년에 개봉하는 영화 두 편과 새로운 촬영 등 할 수 있는 데까지 스케줄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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